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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황학산전망대·황학산구름다리 명칭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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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는 황학산 정상 일원에 위치한 팔각정의 공식 명칭을 '황학산전망대'로, 황학산 산림용장에서 42번 국도를 횡단하는 인도교의 명칭을 '황학산구름다리'로 각각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여주시 산림공원과장는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부를 수 있는 이름을 통해 황학산 등산로와 인근 시설들이 여주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명소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황학산은 뛰어난 자연경관과 잘 정비된 등산로, 산림욕장 등을 갖추고 있어 관광객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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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는 황학산 정상 일원에 위치한 팔각정의 공식 명칭을 '황학산전망대'로, 황학산 산림용장에서 42번 국도를 횡단하는 인도교의 명칭을 '황학산구름다리'로 각각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황학산구름다리. 여주시 제공

황학산구름다리. 여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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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는 이번 명칭 선정을 위해 시민 870명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다.


팔각정 명칭 후보로는 황학산전망대와 황학정이 제시됐고, 이 중 529명이 황학산전망대를 선택했다. 인도교의 경우 황학산구름다리와 황학산인도교 중 황학산구름다리가 807표를 얻었다.

여주시 산림공원과장는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부를 수 있는 이름을 통해 황학산 등산로와 인근 시설들이 여주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명소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황학산은 뛰어난 자연경관과 잘 정비된 등산로, 산림욕장 등을 갖추고 있어 관광객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명칭 확정을 계기로 관광 인프라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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