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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저축은행, 토스 전용 직장인 대출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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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사업자 맞춤형 대출상품
"대출 사각지대 최소화·금리우대"

다올저축은행은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와 함께 토스 전용 대출 상품 'Fi 다올저축은행 x toss'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다올저축은행, 토스 전용 직장인 대출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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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의 대안정보 신용평가모델을 활용해 개발했다. 급여소득자 및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한 'Fi 직장인toss', 사업 자금이 필요한 자영업자를 위한 'Fi 사업자toss' 및 가계 운영, 생활자금이 필요한 대상을 위한 상품 등이 준비했다.

각 상품은 대출 대상에 따라 다각도로 평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토스의 비금융정보를 심사에 활용해 금융거래이력 부족으로 기존 신용평가 체계에서 불이익을 받던 고객도 합리적 조건으로 대출 상품을 이용하도록 했다.


토스는 대규모 대출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고객 자산 현황도 종합 관리하는 통합 금융 플랫폼 회사다. 토스 애플리케이션에서 80개 이상의 금융사 대출 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내 자산을 연동한 경우 본인의 수입·지출 내역, 카드 사용, 보험 등도 확인할 수 있다.


다올저축은행은 토스 플랫폼의 특성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유리한 금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의 소비 규칙성, 지출 안정성, 금융자산 축적 습관 등 대안정보를 심사요소로 반영했다. 차별화된 심사 체계를 통해 금융 사각지대에 있는 고객들도 최대 0.5% 우대 금리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대표이사는 "폭 넓은 비금융데이터 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토스와 협업해 신용정보가 충분하지 않은 고객들의 금융 이용을 늘릴 수 있게 됐다"며 "합리적인 조건의 대출상품을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i 다올저축은행 X toss는 토스를 통해 24시간 대출 신청 가능하다. 다올디지털뱅크 Fi(파이) 앱 및 토스앱에서 대출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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