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추교관)는 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해 2953만원을 경북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전달된 이 기부금은 경북적십자사를 통해 대규모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의 이재민 지원 및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추교관 경북대 총동창회장(오른쪽 2번째)이 산불 성금을 기탁한 뒤 이철우 경북지사(오른쪽), 이미연 경북적십자사 사무처장(왼쪽)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추교관 경북대 총동창회장(오른쪽 2번째)이 산불 성금을 기탁한 뒤 이철우 경북지사(오른쪽), 이미연 경북적십자사 사무처장(왼쪽)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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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교관 회장은 "산불 피해를 겪은 주민분들의 마음을 위로, 응원하고자 동창회원들과 성금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이번 성금을 포함해 전국 곳곳의 도움의 손길이 피해 주민분들께 닿을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역사회의 아픔에 공감하고 내 일처럼 함께하는 마음이 위기를 극복해 갈 수 있는 원동력이다"라며, "진심 어린 위로와 연대의 뜻을 전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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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경북적십자사 사무처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경북대학교 총동창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적십자사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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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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