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특징주]지투파워, 액침냉각 시제품 공개 앞두고 글로벌 PE 투자유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지투파워 가 강세다. 최대주주가 보유 지분 일부를 GEM펀드에 매각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지투파워는 상태감시진단(CMD)기술을 기반으로 한 수배전반, 신재생에너지 태양광발전시스템,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전기기 분산형 에너지 자원을 AI, loT기술을 이용해 가상발전소(VPP)에 연계함으로써 분산형 디지털 전력체계인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추진하는 업체다.


22일 오전 11시8분 지투파워는 전날보다 7.55% 오른 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투파워는 김영일 대표와 특수관계자 등이 장외 매도 방식으로 GEM펀드에 4.99%에 해당하는 93만3206주를 매각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투파워는 지난해 11월 최대주주가 외자유치와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글로벌 프라이빗 펀드인 GEM(Global Yield LLC SCS)과의 지분 매각 계약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주식시장의 침체와 국내의 정치 불안으로 인하여 서로 합의로 거래 계획을 연기했다가 이번에 이행했다.

지투파워 김동현 부사장(CFO)은 "GEM과 최대주주의 지분매각은 GEM과의 합의에 따라 거래 규모를 조정해 계약 이행을 했다"며 "앞으로 발전적인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선행 투자"라고 말했다.


지투파워는 다음달 25일 여의도에서 액침냉각형 수냉식 ESS 시제품 발표전시회를 진행한다.


지투파워 이동준 부사장(CTO)은 "지투파워가 개발한 액침냉각형 ESS는 직접수냉식 방식으로 배터리의 폭발 화재의 예방뿐만 아니라 지능형 AI 기술을 접목해 수명, 충·방전용량, 에너지밀도 향상 등 종합적으로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