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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음주운전·안전띠 미착용 68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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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취소 9건, 정지 17건 등

충남 경찰관 기동대가 지난 20일 저녁 금산 이슬공원 회전교차로에서 음주 운전과 안전띠 미착용 단속을 하고 있다. /충남경찰청 제공

충남 경찰관 기동대가 지난 20일 저녁 금산 이슬공원 회전교차로에서 음주 운전과 안전띠 미착용 단속을 하고 있다. /충남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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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20일 저녁 음주운전과 음주 무단보행 등 음주 관련 교통사고 발생을 근절하고자 교통·지역 경찰, 기동대 등 경력을 대규모로 동원해 충남 전역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벌였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2분께 홍성군 홍성읍 남장삼거리 인근에서 승용 차량 운전자가 술에 취해 역주행하면서 정상 진행하고 있던 승용차와 정면 충돌해 역주행 운전자가 사망했다.

경찰은 해당 음주 사망사고 당일 저녁 충남 15개 시·군의 유흥가·식당가 및 주택가·마을 입구 주변과 고속도로 TG에서 교통·지역 경찰 및 기동대까지 총 523명을 배치해 음주운전과 안전띠 미착용 단속을 실시한 결과, 금산서 18건, 논산서 15건, 홍성서 8건 등 총 68건을 적발했다.


음주운전 26건(취소 9건, 정지 17건), 안전띠 미착용 35건, 안전모 미착용 6건, 신호위반 1건 등이 적발됐다.


금산에는 경찰관 기동대 18명 등 25명을 배치해 이슬공원 회전교차로 주변 진산로 차로를 막고 집중 단속한 결과 음주운전 2건(취소1, 정지1)과 안전띠 미착용 16건을 적발했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교통사고부터 도민의 안전을 위해 충남 전역에서 음주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을 상시단속하고 있고, 앞으로도 주야간 및 도농을 가리지 않는 불시 음주운전 단속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표윤지 watchdo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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