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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서울관광재단과 손잡고 관광산업 도약 박차…3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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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문경관광공사-서울관광재단
관광정보 교류 및 공동 홍보 강화

경북 문경시가 관광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서울관광재단과 손을 맞잡았다.

신현국 문경시(왼쪽 다섯번째)이 문경관광공사-서울관광재단 업무협약식을 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왼쪽 다섯번째)이 문경관광공사-서울관광재단 업무협약식을 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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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지난 15일 시청에서 문경 관광공사, 서울관광재단과 상호 관광 협력 및 상생발전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 신필균 문경 관광공사 사장,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가 참석해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관광 정보의 상호 교류, 관광 네트워크 구축, 국내외 관광 홍보 협력사업 추진 등을 통해 관광 활성화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서울의 관광객 유입 기반과 문경의 풍부한 자연·문화 관광자원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 모델을 개발하고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문경시는 문경새재와 에코월드 등 기존 관광지 외에도 올해 착공하는 문경새재 케이블카, 주흘산 하늘길 등 신규 관광 인프라를 중심으로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관광재단의 홍보·마케팅 역량과 연계함으로써 관광 수요 확대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 관광은 더 이상 상상의 영역이 아니라 곧 현실로 다가올 것"이라며 "서울관광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문경 관광의 패러다임이 획기적으로 바뀌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문경시는 앞으로도 관광산업을 지역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고, 지속가능한 관광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권병건 기자 gb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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