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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문화재단 신임 이사장에 삼익악기 김종섭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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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강남문화재단은 제6대 이사장에 김종섭 삼익악기 대표이사 회장이 임명됐다고 19일 밝혔다. 임기는 2년, 2027년 4월 7일까지다.

강남문화재단 제6대 이사장 김종섭. 강남문화재단 제공.

강남문화재단 제6대 이사장 김종섭. 강남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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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재단 이사장으로 임기를 시작한 김종섭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2002년부터 삼익악기 대표이사 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2010년에 비영리 해외 봉사 단체 코피온(COPION)의 3대 회장과 2011년 대한적십자사 부총재직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문화 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2013년 설립한 삼익문화재단을 통해 문화예술 인재 발굴 및 육성, 재능기부 아티스트 공연 주최, 예술 단체 및 학교 장학금 지원, 지자체 악기 지원 사업 등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 공헌 사업들로 문화예술과 사회복지의 가치를 실현하는 실천적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김종섭 이사장은 "그동안 사회 공헌 사업들을 추진하며 축적한 노하우와 재단이 수행해 온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쌓은 실무적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관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상생하는 문화 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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