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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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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취약지역 대상…인명·재산 피해 예방

광주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해 재난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19일 서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에 대한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고자 추진됐으며 서창천변 산책로와 풍암동 산51-1 일대에서 진행됐다. 하천변 산책로의 사전 통제 기준 및 방법, 위험표지판 설치 상태, 시설물 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이 19일 서구 서창천 산책로와 사방댐 등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 대비 인명피해 우려지역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광주 서구 제공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이 19일 서구 서창천 산책로와 사방댐 등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 대비 인명피해 우려지역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광주 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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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이달 중 방재시설과 재난취약지역 안전 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시설물의 작동 상태, 배수로 및 하수관의 관리상태 등을 면밀히 점검해 장마철에 대비할 방침이다.

앞서 구는 지난 9일 김이강 구청장 주재로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21개 부서별 세부 추진계획과 협업 시스템을 점검하는 등 '인명 피해 제로화'를 위한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김 구청장은 "자연 재난은 '예방이 최선의 대응'이라는 원칙 아래 단 한 명의 구민도 피해가 없도록 선제적 재난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한 철저한 모니터링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가동해 안전1번지 서구를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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