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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금호타이어 화재 대피소 방문 “신속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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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방 협력해 피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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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광주 광산구 금호타이어 공장 화재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찾아 위로했다.


18일 더불어민주당 등에 따르면 이 후보는 전날 밤 10시께 5·18 전야제 일정을 마친 뒤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 마련된 대피소를 방문해 피해 주민들을 만났다. 당시 공장 화재는 주불이 잡히지 않은 상태였다.

이 후보는 박병규 광산구청장으로부터 상황 보고를 받은 뒤, 임시 텐트에서 머무는 이재민들을 찾아 안부를 묻고 위로했다.


이 후보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주민 불편이 크다"며 "화재가 조속히 진화되고, 부상자들도 빠르게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협력해 신속한 복구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17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주여대 체육관에 마련된 금호타이어 공장 화재 이재민 대피소를 찾아 주민들을 위로한 뒤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17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주여대 체육관에 마련된 금호타이어 공장 화재 이재민 대피소를 찾아 주민들을 위로한 뒤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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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에는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선대 위원장도 동행했다. 양 위원장은 "화재 진압에 최선을 다해주시고, 주민 피해 복구와 보상, 재난지역 선포 건의, 재발 방지를 위한 종합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화재와 관련해 "신속한 대응과 철저한 후속 조치를 통해 국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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