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비닐 배출 전용 봉투 배포 대상 전 생활밀접업종 2만1000 개소로 확대
영업용 종량제봉투 구매 시 폐비닐 배출 봉투 함께 수령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한 폐비닐 별도 배출 활성화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비닐은 종량제봉투에 담아 잘못 버리기 쉬운 대표적인 재질로 별도 배출 시 일반폐기물 배출량 감축에 기여할 수 있다.
지난해 7월 구는 일반 가정에 비해 폐비닐 혼입량이 많은 영업시설의 배출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능동로 · 아차산로 일대를 중점 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 상가 1만 곳에 폐비닐 배출 전용 봉투 30만 장을 배포하고 배출 방법을 집중적으로 안내한 결과 9~12월의 폐비닐 선별량이 373t 늘어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폐비닐 배출 봉투 배포 대상을 지역 내 음식점, 마트 등 전 생활밀접업종 2만1000 개소로 확대했다. 상점들은 영업용 종량제봉투 구매 시 합포장된 폐비닐 배출 전용 봉투를 수령하면 된다. 종량제봉투의 재고 상황에 따라 지역별로 폐비닐 전용 봉투 입고 시점은 다를 수 있다.
폐비닐 전용 봉투에는 ▲과자 · 커피 등 포장 비닐 ▲에어캡 ▲보온보냉팩 등 비닐만 모아 배출한다. 전용 봉투를 소진하면 투명 또는 반투명 봉투에 담아 배출할 수 있다.
구는 현장 중심의 홍보를 병행해 배출 문화를 개선하고 자원 재활용률을 높일 계획이다. 오는 11월까지 재활용 분리배출 홍보요원이 상가를 방문해 헷갈리기 쉬운 폐비닐 종류를 짚어 올바른 배출 방법을 안내한다.
'찾아가는 분리배출 체험 교실'도 이달 운영한다. 유치원 8곳, 초 · 중학교 11곳, 9개 동주민센터에서 총 84회 진행되며, 교구를 활용한 분리배출 실습 등을 통해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린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지역 사회에서 자원이 효율적으로 순환되기 위해서는 배출 단계에서 재질별로 분리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이 종량제봉투에 섞여 버려지지 않도록 주민 여러분께서 분리배출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전쟁 터지면 한국 경제 23% 날아간다"…대만 변수...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오입금 된 비트코인 팔아 빚 갚고 유흥비 쓴 이용자…2021년 대법원 판단은[리걸 이슈체크]](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0910431234020_1770601391.png)

!["세 낀 집, 8억에 나왔어요" 드디어 다주택자 움직이나…실거주 유예에 기대감[부동산AtoZ]](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0509352029563_1770251720.jpg)




![일주일 만에 2만원에서 4만원으로 '껑충'…머스크 언급에 기대감 커진 한화솔루션[이주의 관.종]](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1109215637724_1770769315.jpg)



![[비주얼뉴스]'대전 명물' 꿈돌이, 갓·족두리 썼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1114393138679_1770788370.jpg)



![[칩人]](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1014471836501_1770702439.jpg)

![[아경의 창]모두가 보던 올림픽, 왜 사라졌나](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1107213706897A.jpg)
![[시시비비]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규제도 풀어야](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1110592888659A.jpg)
![[기자수첩] 상처만 남은 합당 자충수](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1113470505452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부동산AtoZ]](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1108410137498_177076686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