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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소평가했다" 목표주가 140만원대 '픽'…깜짝실적에 황제주 등극한 삼양식품[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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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장밋빛 전망 쏟아지며 주가 밀어올려

삼양식품 이 장 초반 강세다. 지난 1분기 깜찍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증권가에서 장밋빛 전망이 쏟아지며 주가를 밀어 올렸다.

"과소평가했다" 목표주가 140만원대 '픽'…깜짝실적에 황제주 등극한 삼양식품[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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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9시 5분 삼양식품은 전일 대비 13.32%(13만2000원) 뛴 11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12만90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양식품이 지난 1분기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증권가에서 잇달아 목표주가를 올려잡으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삼양식품의 지난 1분기 연결 매출액은 5290억원, 영업이익은 1340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7.1%, 67.2% 증가했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은 최근 코첼라 현장을 방문해 불닭 부스를 직접 체험한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은 3일 만에 조회수 160만회를 넘어서며 화제가 됐다. 추 선수가 미국의 한 마트에서 불닭볶음면을 발견하고 반가워하고 있다. 추성훈 유튜브.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은 최근 코첼라 현장을 방문해 불닭 부스를 직접 체험한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은 3일 만에 조회수 160만회를 넘어서며 화제가 됐다. 추 선수가 미국의 한 마트에서 불닭볶음면을 발견하고 반가워하고 있다. 추성훈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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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시장 기대치를 28% 상회한 영업이익을 냈다. 과소평가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08만원에서 145만원으로 상향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밀양 2공장 완공으로 글로벌 공급 부족 현상에 대한 대응이 원활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40만원으로 제시했다.





김진영 기자 cam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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