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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휴가철 대비해 '농촌관광시설 집중안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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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여름휴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직전인 7월11일까지 농촌체험휴양마을과 관광농원, 농어촌민박, 농어촌관광휴양단지 등의 농촌관광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와 전문 인력을 보유한 안전 전문업체가 점검을 병행하며, 실효성 있는 점검을 위해 농식품부·지자체·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현장합동 점검도 실시한다. 농촌관광시설의 소방시설과 피난 및 방화시설, 가스·전기, 체험·시설 등에 대해 안전 점검표를 활용해 점검할 방침이다.

농식품부, 휴가철 대비해 '농촌관광시설 집중안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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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촌관광시설 이용객이 2022년 928만명에서 2024년 1158만명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 및 운영 형태 등을 선제적으로 점검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농촌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에는 박수진 농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농촌체험휴양마을(물안뜰마을)과 관광농원(휴미락)을 방문하여 농촌관광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 실장은 "체험객들이 믿고 찾아올 수 있도록 매 순간 안전 관리에 유의하여 농촌관광시설이 안전하다는 인식이 더욱 확산해야 한다"며 "특히,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안전한 농촌 관광을 위해 시설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세종=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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