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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찰, '타면 착 안전도 착' 안전띠 착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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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중심 캠페인 지속 추진"

무안경찰서(서장 정성일)는 15일 무안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타면 착 안전도 착' 이라는 슬로건을 활용해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의 일상화를 위한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무안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타면 착 안전도 착’ 안전띠 착용 일상화 캠페인을 하고 있다. 무안경찰서 제공

무안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타면 착 안전도 착’ 안전띠 착용 일상화 캠페인을 하고 있다. 무안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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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말 기준, 전남지역에서만 안전띠 미착용 또는 착용 불명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가 총 12명에 이르는 등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이 다시금 부각됨에 따라 어린이·노인 등 교통약자의 안전 확보와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들은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과 함께, 잘못된 안전띠 착용 사례 소개, 뒷좌석에 탑승하는 어린이·고령자에 대한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 등을 알리며, 통학 차량 운전자들에게도 반복적이고 실천적인 계도를 통해 경각심을 높였다.

정성일 서장은 "앞으로도 무안군청 등 지역 교통·치안 파트너 기관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경력을 최대한 활용해 안전띠 일상화를 위한 내실 있는 현장 중심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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