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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해양레저 관광 박람회서 '해조류·해양치유'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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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에 지자체 등 유치
해조류 가공품 증정·치유센터 등 소개

전남 완도군은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에 참여할 지자체 및 기업 유치를 위해 박람회와 군 역점 사업인 해양 치유 홍보에 나섰다.


완도군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 '2025 해양레저 관광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특화 산업인 해조류와 해양 치유를 홍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완도군은 '2025 해양레저 관광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특화 산업인 해조류와 해양치유를 홍보했다. 완도군 제공

완도군은 '2025 해양레저 관광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특화 산업인 해조류와 해양치유를 홍보했다. 완도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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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레저 관광 전문 행사로, 완도군은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와 군 역점사업인 해양 치유산업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관을 운영했다.

'기후 리더, 해조류가 여는 바다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내년 5월 2일부터 7일까지 완도 해변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참가 지자체 및 기업 유치에 나섰다.


완도는 국내 최대 해조류 생산지로, 군은 해조류의 가치 재조명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박람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홍보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완도군 공식 SNS 채널 구독 이벤트를 열어 해조류 가공품을 증정했으며,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국내 유일의 해양 치유 시설인 완도해양치유센터를 소개하며 해양 치유 산업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완도군은 해양 치유를 선도적으로 추진해온 지자체로, 치유관광과 연계한 산업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맛과 영양이 뛰어난 해조류와 완도만의 해양 치유 효과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박람회 성공 개최는 물론, 해양 치유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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