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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첫 대규모 사회조사…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실시본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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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정부청사에서 열린 '2025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 실시본부 현판식'에서 이형일 통계청장(오른쪽 다섯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통계청

대전 서구 정부청사에서 열린 '2025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 실시본부 현판식'에서 이형일 통계청장(오른쪽 다섯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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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13일 대전 서구 정부청사에서 '2025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 실시본부'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는 통계청이 주관하고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한다. 조사요원 채용, 교육, 홍보, 현장 조사 등을 함께 수행하게 된다. 조사는 상황실, 콜센터, 태블릿, 홍보 등을 공동 활용해 효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인구주택총조사는 국가 기본통계로 대한민국 영토 내 거주하는 인구·가구·주택을 조사한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국내 사회현상을 파악하는 첫 대규모 조사다. 이번 총조사에는 가족돌봄시간, 비혼동거, 임대주체 등 사회 경제 변화상을 반영한 신규 조사항목을 추가했다.


농림어업총조사는 전국 모든 농림어가를 대상으로 기후 변화(논벼 물관리), 영농 기술 발달(스마트농업), 인구구조 변화(가구원 국적, 행정리별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파악하는 조사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2개 총조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는 만큼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세종=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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