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교사 350명 대상 ‘디지털 성폭력 예방 연수’…딥페이크 대응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13일 오후 3시 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중·고등학교 생활지도 및 교육담당 교사 350여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폭력 예방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딥페이크, 불법촬영 등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교원의 대응력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의 학생 지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는 법무부 소속 법교육센터 위촉강사인 조윤희 변호사가 맡아 △디지털 성폭력의 유형과 특성 △딥페이크 성범죄 실제 사례 분석 △학교 현장 중심의 예방 및 대응 전략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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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실제 발생한 신종 디지털 성범죄 사례를 중심으로 법적 대응 방안을 구체적으로 다루고,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예방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상담 및 지도 방법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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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의 디지털 성폭력 대응 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디지털 민주시민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교육과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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