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준석, 선거운동 2일차 TK행…청년·의료계 들여다본다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경북대 방문 청년 애로사항 청취
대구의사회관서 의료현안 간담회

6·3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2일 차인 13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대구·경북(TK) 지역에서 유세를 이어간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대구 죽전네거리에서 출근시간 피켓유세를 진행한 후 경북대학교 학내 식당을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식사한다. 이 자리에서 학생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청년 표심 확보에 나선다.

앞서 이 후보는 10대 공약 중 하나로 청년층을 위한 금융지원 공약을 마련했다. 만 19세에서 34세 청년이 용도 제한 없이 1분기당 500만원, 총 최대 5000만원 한도 내에서 연 1.7% 고정금리로 사용할 수 있는 대출 상품을 제공한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2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자신의 휴대전화로 지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개혁신당 선거대책위원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2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자신의 휴대전화로 지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개혁신당 선거대책위원회)

AD
원본보기 아이콘

오후에는 대구시 의사회관을 방문해 의료현안 간담회를 가진 후, 칠성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버스킹 형식 간담회를 한다. 퇴근 시간인 오후 7시에는 대구 중구에 위치한 2·28 기념중앙공원에서 천하람 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함께 집중 유세를 펼칠 계획이다.


이 후보는 전날 공식 선거운동 첫날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우리가 상대해야 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대한민국을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이끌려 하고 있다"며 "이제는 포퓰리즘의 고리를 끊고 우리 미래 세대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니겠느냐"고 강조했다.




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