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대전시의회, 상반기 청소년 의회교실 운영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서부초 학생 안건 상정 등 체험...28일까지 진행

서부초등학교 학생들이 12일 대전시의회에서 열린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여했다. / 시의회

서부초등학교 학생들이 12일 대전시의회에서 열린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여했다. / 시의회

AD
원본보기 아이콘

대전시의회는 12일부터 28일까지 6개교 108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청소년 의회교실의 첫 문을 연 서부초 학생들은 이날 일일 시의원이 돼 안건 상정 및 자유발언 등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스마트폰 중독방지 어플 사용'이라는 안건을 직접 제안하고, 이에 대한 토론과 투표를 진행했다.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시의회 의사 일정의 모든 과정을 체험해 보고, 지방자치의 역사에 대해 알아본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지방의회의 역할과 중요 의사결정 처리 과정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김영삼 의원(서구2·국민의힘)은 "오늘 경험이 지방의회의 역할을 이해하고 지역 공동체 발전에 참여하는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