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12일 경호팀 내 이재명 대선 후보를 암살하려는 첩자가 있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주장에 대해 "전혀 아는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2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에서 방탄복 위에 선거 운동복을 입고 있다. 김현민 기자
경찰 관계자는 이날 아시아경제와의 통화에서 민주당에서 신원확인이 들어왔는지 여부에 대해 "없다"고 답했다.
동아일보는 민주당이 이 후보 경호팀 내부에도 첩자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이력서를 전부 재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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