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는 12일 오전,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출근길 '청렴하Day' 캠페인을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구시와 산하 공공기관이 공동 추진하는 청렴문화 확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렴은 양방향입니다 주지도 말고 받지도 마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졌다.
엑스코는 금품 및 향응 수수, 정보보호, 이해충돌 등 다양한 부패 유형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한편, 임직원들이'이해충돌방지 준수 서약서'를 작성하며 청렴 실천에 대한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또한, 부패 사례를 공유하고 예방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캠페인 현장에서 촬영된 콘텐츠는 SNS를 통해 공유하여 대외적으로도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엑스코 차혁관 경영부사장은 "앞으로도 갑질, 청탁, 불합리한 관행이 없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임직원 간 열린 소통과 가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으로 '일 잘하는 엑스코, 일하기 좋은 엑스코'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쿠팡 등록 카드 512만원 해외 결제 시도에 '오싹'...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경제 인사이트]돈 풀어댄다 하니 원화가치 떨어질 수밖에](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0510520023933A.jpg)
![[기자수첩]디지털 재난 시대…개인정보위가 안보인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0510513222182A.jpg)
![[시시비비]'수출 1조달러 달성을 위한 조건'](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0508193591009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