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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민주, 러시아제 소총 제보 신고 안해…허위사실유포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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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선대위원장 "총기 테러 제보 입수"

경찰은 12일 더불어민주당의 러시아제 소총 반입 제보와 관련해 "(경찰 차원에서) 아직까지 확인된 것이 없다"며 "(민주당에서) 신고가 들어온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빛의 혁명'을 상징하는 공간인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첫 유세를 시작하며 두 팔을 번쩍 들고 있다. 김현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빛의 혁명'을 상징하는 공간인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첫 유세를 시작하며 두 팔을 번쩍 들고 있다.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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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이날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에 대해) 허위사실유포죄가 적용되는지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러시아제 소총이 반입됐다는 신빙성 있는 제보가 있다고 지속해서 주장하고 있다. 조승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은 전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후보에 대한 테러 위협들이 계속 커지는 상황에서 김민석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테러 대책 대응팀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김 선대위원장은 "총기와 폭약에 의한 테러 제보도 입수되고 있어 결코 방심할 수 없다"고 했다.


현재 경찰은 선거사범 162명을 수사 중이다. 5대 범죄별로는 허위사실유포 104명, 공무원선거관여 15명, 선거폭력 7명, 금품수수 3명 등이다.


경찰은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한 온라인상 위해 협박 총 7건을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이 중 1건은 송치했고, 나머지 6건은 수사하고 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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