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1일 동학농민혁명기념일을 맞아 "대동세상의 꿈, 우리 모두가 평등한 주인으로서 함께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대동세상의 씨앗이 뿌려진 날 동학농민혁명기념일을 맞이한다"며 "신분의 굴레를 벗고 만민평등을 외쳤던 그 날 우리 민주주의의 첫 발걸음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봉건의 어둠을 밝힌 농민들의 횃불은 오늘날까지 국민이 주인인 나라의 길을 비춘다"며 "제 머리 위에 그 누구도 없고, 제 발밑에 그 누구도 없다던 농민들의 함성이 아직도 귓가에 울리는 것 같다"고 밝혔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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