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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안동 지역에 '산불 피해 복구 봉사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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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4박 5일간 경북 안동시 일직면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단을 파견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육대 학생들이 산불 피해 지역 안동시 일직면에서 화분의 흙을 갈고 있다. 삼육대.

삼육대 학생들이 산불 피해 지역 안동시 일직면에서 화분의 흙을 갈고 있다. 삼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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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단에는 학생 82명, 교수·직원 46명 등 128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화재 잔해를 제거하고, 농기구 및 작물 정리, 비닐하우스 복구, 파종 지원 등의 활동을 펼쳤다.

사회복지학과에 다니는 권혁민씨는 "서류가 아니라 사람의 삶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교수님의 말씀이 떠올랐다"며 "이번 경험이 전공에 대한 책임감으로 이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제해종 총장은 "대부분 자기만을 위해 살아가는 시대에 자발적으로 봉사에 나선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경험이 앞으로의 삶의 태도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서 기자 lib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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