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선정…한글교실 확대
비문해 성인 위한 맞춤 교육 연중 운영
서울 용산구가 ‘2025년 교육부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4월부터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47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한 용산구는 비문해 성인을 위한 한글교실과 실생활 중심의 생활문해교실 등 총 10개 맞춤형 프로그램을 5개 기관에서 진행한다.
교육은 갈월종합사회복지관, 용산구립청파노인복지관,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용산구평생학습관, 효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초등 1~3단계 등 다양한 수준으로 운영된다. 신청은 용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비문해 성인을 대상으로 연중 상시 접수하며, 수강료와 교재비는 무료다.
용산구 한글교실은 단순한 문자 해득을 넘어 영어, 문학, 과학, 사회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다. 실제로 지난해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용산구 어르신이 수상하는 등 높은 만족도와 성과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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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너무 늦은 때는 없기에, 용산구에서는 어르신들의 배움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구민들의 교육 욕구를 파악해 평생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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