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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1분기 영업익 적자 전환…"해외시장 초기 투자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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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매출 2629억원…전년比 4.1% 감소
패션 소비심리 위축·이상 기후 현상 영향

코오롱 인더스트리 FnC 부문이 올해 패션시장 위축과 이상 기후의 영향을 피해가지 못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고, 매출액은 전년 대비 감소해 수익성이 악화됐다.


코오롱FnC, 1분기 영업익 적자 전환…"해외시장 초기 투자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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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코오롱 FnC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2629억원으로 전년 대비 4.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7억으로 적자 전환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패션 소비 심리 위축과 이상 기후 현상으로 인해 수익성이 감소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영업이익 또한 글로벌 시장 신규 진출·확대로 인한 초기 투자로 인해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코오롱FnC는 해외 시장 개척에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코오롱스포츠 차이나는 지난해 연매출액이 약 7500억원(리테일 기준)에 달했다. 올해 1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96% 신장하는 등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골프웨어 '지포어'도 지난달부터 일본과 중국에 프리미엄 유통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매장을 오픈하는 등 신규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박재현 기자 no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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