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천시, 빈집은행 지원사업 협력 공인중개사 21일까지 모집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빈집 정보 제공 받아 거래 중개

경기도 이천시는 '농촌 빈집은행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공인중개사를 21일까지 모집한다.

이천시, 빈집은행 지원사업 협력 공인중개사 21일까지 모집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 사업은 빈집 실태 조사를 통해 매물화가 가능한 빈집을 발굴하고, 공인중개사의 협력을 통해 거래로 연계하는 것이다. 시로부터 거래 가능 빈집 정보를 제공받은 공인중개사는 이를 '그린대로'와 부동산 거래 플랫폼에 등록해 거래를 중개한다.


모집 대상은 신청일 기준 이천시에 사무소를 두고 최근 1년 이내 이천시에서 거래 실적이 있는 공인중개사다. 선정된 공인중개사는 1인당 최대 250만 원까지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희망자는 이천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와 서약서를 작성해 이천시청과 관리기관인 디스코㈜에 제출하면 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사업이 농촌 지역 방치된 빈집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주거환경 개선에도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