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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제3회 담빛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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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행사와 동시에 열려 '축제 활력'
베베핀 콘서트부터 청소년 댄스 경연까지

담양군은 제24회 담양대나무축제 기간이자 어린이날인 지난 5일 축제 주무대에서 '제3회 담빛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with children'을 개최했다. 담양군 제공

담양군은 제24회 담양대나무축제 기간이자 어린이날인 지난 5일 축제 주무대에서 '제3회 담빛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with children'을 개최했다. 담양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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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제24회 담양대나무축제 기간이자 어린이날인 지난 5일 축제 주무대에서 '제3회 담빛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with children'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마련된 베베핀 해피콘서트, 모범어린이 및 유공자 표창,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펑키로컬스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오전에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베베핀 해피콘서트와 포토타임이 진행되며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어 열린 표창 수여식에서는 관내 모범어린이 및 유공자 1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후에는 전국에서 모인 청소년 12개 팀이 참가한 댄스 경연대회가 열렸다. 서울·부산 등 각지에서 참가한 청소년 댄서들의 열정적인 무대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펑키로컬스의 축하 공연이 어우러지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들이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청소년들의 무대를 응원했다. 대상은 'NO LIP 팀'이 차지했으며, 총 12개 팀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정철원 군수는 "올해는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과 어린이날 행사가 동시에 열리면서 가족 단위 관람객 참여가 더욱 활발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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