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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공장 인허가 '사전 진단'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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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 비용 절감·시간 단축"
곡성운곡특화농공단지 분양

곡성 운곡특화농공단지 조성사업 조감도. 곡성군 제공

곡성 운곡특화농공단지 조성사업 조감도. 곡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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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5월부터 기업이 빠르고 효율적으로 공장을 설립할 수 있도록 인허가 사전 진단 서비스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공장 인허가 사전 진단 서비스는 인허가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의 단축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에서 협업해 개발 중인 디지털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업종에 따라 설립할 수 있는 공장 위치 정보와 각종 법령, 규제 정보 등을 제공한다. 이는 개별 입지 공장설립에 주된 문제가 되는 입지 선정 및 환경규제 문제를 사전에 안내해 기업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사전 진단 서비스는 기존 공장 관련 민원에 사용하는 팩토리온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시범 지자체가 아닌 지역 입지를 확인하는 경우 사전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군 관계자는 "공장 인허가 사전 진단 서비스가 현재의 기능에서 멈추지 않고, 점점 개선돼 공장설립을 희망하는 기업인들에게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현재 곡성운곡특화농공단지 분양 공고 중(4.10~5.26)이며, 농공단지 분양을 통한 기업 유치 외에도 개별 입지 공장설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 시범을 통해 기업 하기 좋은 도시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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