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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장보고수산물축제' 개막…완도, 축제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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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 대사 귀환…'해신' 20주년 특별 공연
박지원 의원·송일국·이원종 등 참석

전남 완도군은 지난 3일 완도 해변공원과 해양치유센터 일원에서 '2025 장보고수산물축제' 개막식을 열고 성대한 축제의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신우철 완도군수와 박지원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 정치인들과 주민, 관광객 등 약 7,000여 명이 참석해 장보고 대사의 정신을 기리고 지역 수산물의 우수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5 장보고수산물축제' 개막식이  완도 해변공원과 해양치유센터 일원에서을 개최됐다. 이준경 기자

'2025 장보고수산물축제' 개막식이 완도 해변공원과 해양치유센터 일원에서을 개최됐다. 이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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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지역의 '기본사회위원 통합 출범식'을 마친 박지원 의원은 신우철 군수와 함께 완도 수산물을 직접 체험하며 지역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드라마 '해신'에 출연했던 송일국 배우와 이원종 배우가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막식은 '푸른 바다의 전설 장보고의 귀환'을 주제로 한 공연과 함께, 장보고 대사의 일대기를 다룬 드라마 '해신' 방영 20주년을 기념한 특별 콘서트로 화려하게 시작됐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지역의 '기본사회위원 통합 출범식'을 마친 후 행사장에 들린 박지원 의원이 군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준경 기자

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지역의 '기본사회위원 통합 출범식'을 마친 후 행사장에 들린 박지원 의원이 군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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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축제에서는 전통 노 젓기 대회, 트로트 가수 김수찬과 함께하는 '청해 가왕', 어린이날 맞이 '청해 어린이 어울림 한마당',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드는 '225m 전복 해조류 치유 김밥 만들기', 국민 밴드 YB의 '힐링 웨이브 블루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완도군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완도의 풍부한 수산물을 직접 체험하고, 청정한 바다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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