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매년 R&D 비용 지출 증가
지난해 중국 상장사 가운데 연구개발(R&D) 비용 지출이 한화 1900억원 규모를 넘긴 회사가 290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중국 증권시보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상장사 중 10억위안(약 1920억원) 이상의 R&D 비용을 지출한 곳이 290곳이었고, 매출액의 10% 이상을 R&D 비용에 지출한 회사는 925곳으로 조사됐다. 두 수치는 역대 최고치라는 게 증권시보의 설명이다.
또 100억위안(약 1조9200억원) 이상의 R&D 비용을 지출한 기업은 27곳으로,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사로 떠오른 비야디(BYD)를 비롯해 국유기업인 중국건축과 이동통신사 중국이동(차이나모바일), 중국석유, 중국중철(차이나레일웨이)가 상위 5개 기업으로 나타났다.
비야디는 작년 한 해 R&D에 541억6100만위안(약 10조4000억원)을 써서 A주(상하이·선전 상장 주식) 1위에 올랐다.
증권시보는 중국 상장사들의 R&D 지출이 2020년부터 계속 성장세를 보였고, 작년에는 매출액 대비 R&D 비용이 5%를 넘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 5년에 걸쳐 순이윤이 지속 증가한 상장사가 52곳이었다고 덧붙였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이제 일본 안 가요"…명절 연휴 해외여행 '1순위'...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논단]보이지 않는 병 '괜찮은 척' 요구하는 사회](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1515323064266A.jpg)
![[초동시각]설탕부담금, 세금논쟁보다 설계가 먼저](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1308330896636A.jpg)
![[기자수첩]개성공단 '보상'과 '지원'의 간극](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1210430293507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