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에는 교황의 옷을 입은 합성 이미지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루스소셜에 자신의 모습을 가톨릭의 수장인 교황처럼 꾸민 이미지를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한 이후 차기 교황에 대한 선호도 질문에 "내가 교황이 되고 싶다. 그게 내 넘버원 선택이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선호하는 추기경이 있는 것은 아니라면서도 "뉴욕이라는 곳에 매우 훌륭한 추기경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차기 교황 선출을 위한 콘클라베는 오는 7일부터 열린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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