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7일(수) 특별공급, 8일(목) 1순위 청약 접수
- 중대형 타입 1,744세대 대단지로, 북수원 신흥 랜드마크 단지 될 것으로 기대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Ⅱ(A3BL)'의 견본주택이 지난 30일(금) 오픈하며, 본격 분양에 돌입한 가운데 연일 방문객으로 북적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휴에도 견본주택을 정상 운영하며, 청약은 오는 5월 7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목) 1순위, 9일(금)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15일(목)이다. 청약통장 가입1년 이상, 지역 및 면적별 예치금 등의 조건 충족 시 1순위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견본주택 내부에는 전용면적 84㎡B·C타입, 84㎡C다락(일부세대)이 배치되었다. 전거실 통창 및 유리난간을 적용하는 동시에 최고 약 2.6m(우물천장 포함)에 달하는 천장고도 적용되어 차별화된 개방감을 누릴 수 있다. 전용84㎡ A, B타입의 경우 4Bay 설계에도 불구하고 5.2m에 달하는 거실을 갖춰 압도적인 개방감을 선사하며, 알파룸 등이 마련되어 눈길을 끈다. 84㎡C타입 내부에는 침실2 내부 순환형 팬트리와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하는 드레스룸 등이 눈길을 끈다.
여유로운 서비스 면적으로 전용 면적 대비 압도적 개방감을 자랑하는 전용 115㎡, 116㎡, 139㎡, 141㎡역시 견본주택 내에 배치되었다. 연휴 시작과 함께 견본주택은 해당 단지의 오픈을 기다리던 방문객으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특히 큰 기대감을 자아냈던 대형 타입에 대한 실수요자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늘까지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틀간 견본주택에서는 '캐리커쳐', '요술풍선 증정', '페이스페인팅 체험', '캐릭터 포토존' 등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해당 단지의 견본주택은 수원역 인근인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일대에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