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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취약계층에 '지역공동체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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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일 접수

경기도 안산시는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

안산시, 취약계층에 '지역공동체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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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번 사업에서 77명을 모집한다. 사업개시일 현재 근로 능력이 있는 18세 이상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70% 이하면서 재산이 4억원 미만인 안산시민이면 지원할 수 있다.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등록번호를 소지한 자도 신청할 수 있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권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접수 시작일 기준 동일 유형의 재정지원일자리사업에 반복 참여한 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접수 기간 내 신분증과 본인 및 세대원 도장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자들은 7월 7일부터 10월 24일까지 약 4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근무 시간은 주 20시간(65세 미만 기준)이다. 한 달을 근로하게 되면 주휴·월차수당과 간식비를 포함해 100만원 안팎의 임금을 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시청 노동일자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도원중 안산시 기획경제실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상황에서 안정적인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시민들의 자립을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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