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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내달 1일 파크골프장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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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여가 명소 도약

전남 장흥군(군수 김성)은 잔디 보호 및 생육을 위해 휴장했던 파크골프장이 다음 달 1일부터 재개장 한다고 30일 밝혔다.


파크골프장은 골프의 재미와 공원의 여유로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 공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건강 증진과 여가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많은 주민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잔디 보호 및 생육을 위해 휴장했던 장흥 파크골프장이 다음 달 1일부터 재개장 한다. 장흥군 제공

잔디 보호 및 생육을 위해 휴장했던 장흥 파크골프장이 다음 달 1일부터 재개장 한다. 장흥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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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파크골프장은 1만7,945㎡ 면적에 27홀 규모로 조성돼 있으며, 관산 파크골프장은 5,250㎡ 면적에 9홀로 조성돼 있다. 특히, 장흥군 파크골프장은 주변 탐진강과 고읍천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지역 주민뿐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즐겨 찾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군 관계자는 "부족한 시설을 보완하고 최상의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설 개선사업을 계획 중이다"며 "많은 분이 파크골프장을 찾아 여가생활을 즐기며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 군수는 "군민들에게는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활동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방문객에게는 장흥군이 가진 스포츠 관광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파크골프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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