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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 '시민 집수리학교'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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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실생활 집수리 기술 교육
"지역사회 봉사활동 기반 마련"

광주도시공사는 지난 29일 동구 여성인력개발센터 5층 강당에서 '2025년 제2기 시민 집수리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 광주도시공사 제공

광주도시공사는 지난 29일 동구 여성인력개발센터 5층 강당에서 '2025년 제2기 시민 집수리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 광주도시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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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사장 김승남)는 지난 29일 동구 여성인력개발센터 5층 강당에서 '2025년 제2기 시민 집수리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시민 집수리학교는 지난해 프로그램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을 바탕으로 지난달 11일부터 8주간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공구 활용법 ▲전기 배선 점검 ▲욕실 보수 ▲창호 교체 등 일상적 주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전 기술을 이론·실습 통합교육으로 습득했다.

수료식과 함께 진행된 교육생 만족도 조사에서는 프로그램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이어졌다. 많은 교육생들이 심화과정 개설을 희망했고, 배운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김승남 사장은 "시민 집수리학교는 내 집을 스스로 고치는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시민들이 재능을 지역사회에 나누는 자원봉사자 양성 과정이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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