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조인철 "경제·세대·지역 간 '통합 로드맵' 마련"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29일 국회서 '통합사회 준비 간담회'
"실천 가능 전략, 정기국회서 추진"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의원은 지난 29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서울녹색어머니회 등 20여개 문화·체육·예술·학부모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통합사회 준비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인철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의원은 지난 29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서울녹색어머니회 등 20여개 문화·체육·예술·학부모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통합사회 준비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인철 의원실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의원(광주 서구갑)은 지난 29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민홍철·문정복 의원과 함께 '통합사회 준비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서울녹색어머니회 등 20여개 문화·체육·예술·학부모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경제·세대·지역 간 갈등 완화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이 주제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생활문화 거점 확충 ▲세대 통합형 스포츠 프로그램 확대 ▲학부모 리더십 아카데미 신설 ▲공공 갈등 조정센터 전국화 등을 제안하며, 통합사회를 위한 구체적 플랫폼 구축 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간담회를 주최한 의원들은 향후 구체적 실행 계획도 내놨다. 오는 6월 통합사회 추진협의체(가칭)를 공식 출범시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올 하반기에는 '통합사회 기본법' 제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분기별 전국 순회 간담회를 열어 현장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조 의원은 "갈등을 넘는 통합사회는 선언만으로 이뤄지지 않는다"며 "문화·체육·예술이 결합된 '통합사회 로드맵'을 국가 전략으로 격상시키고, 실천 가능한 제도화 방안을 정기국회에서 본격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