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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30일 무료 셔틀버스 6대 운영"…서울 시내버스 쟁의행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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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서울 시내버스 노사 임금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준법투쟁 시작일인 오는 30일 오전 7∼10시에 지하철역을 연계하는 무료 셔틀버스 6대를 운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서대문구의 서울 시내버스 노조 준법투쟁 대비 '무료 셔틀버스 운영' 카드 뉴스 이미지. 서대문구 제공.

서대문구의 서울 시내버스 노조 준법투쟁 대비 '무료 셔틀버스 운영' 카드 뉴스 이미지. 서대문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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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좌동·북가좌동에서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및 증산역으로 운행하는 '임시 1번' 2대와 가좌역 및 신촌역으로 운행하는 '임시 2번' 4대를 통해 주민 교통 편의를 지원할 예정이다.


셔틀버스 노선 정보는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는 마을버스 배차간격 단축과 운행 시간 탄력 연장을 통해 서울 시내버스 공백을 최소화한다. 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홈페이지와 문자메시지 등을 활용한 안내로 주민 혼란을 방지할 계획이다.

이성헌 구청장은 "시내버스 준법투쟁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 교통대책 수립 등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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