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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경찰, 보이스피싱 피의자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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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사 신고…중국 국적 피의자 추적·검거

전남 영암경찰서(서장 양정환) 신북파출소는 중국 국적 보이스피싱 피의자를 긴급체포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8일 전남 보성 벌교에서 보이스피싱으로 편취한 1,200만원으로 2차 범행을 위해 영암군 신북면으로 이동하는 중국 국적 보이스피싱 피의자를 긴급체포했다.

염암경찰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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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북파출소는 택시 기사로부터 "승객이 보이스피싱범 같다"라는 신고를 접수하고, 택시의 이동 경로를 파악 신속한 긴급배치로 용의차량을 추적해 보이스피싱 피의자를 검거했다.

이 피의자는 전남 보성 지역에서 1,200만원을 수거하고, 영암군 신북면에서 또 다른 피해 금액을 편취하기 위해 이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신북파출소 관계자는 "각 마을 이장에게 보이스피싱 예방 문자전송과 마을 방송을 실시해 추가 피해 예방에도 노력하고, 범인 검거에 도움을 준 택시 기사에게는 신고포상금 지급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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