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에서는 올해 신규 사업으로 공공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상태가 양호한 폐보도블럭을 재활용해 오랫동안 방치된 소규모 골목길 정비를 할 예정이다.
많은 지자체에서 폐보도블럭 나눔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나, 운반 및 설치 등 제반 비용을 수요자가 부담해야 하는 탓에 주민들이 선뜻 참여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에 대구 남구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폐보도블럭 활용 소규모 골목 정비사업을 통해 집 앞 작은 사유지 골목까지 정비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반기 중 수요조사를 마쳐 관내 8개 골목길 480㎡를 우선 시범사업으로 정비하고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작은 사업이지만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어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자원 재활용을 통한 예산 절감 등 긍정적 효과가 많다"라며, "주민들과 더 가까이에서 작은 불편까지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활기찬 행복도시 명품 남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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