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급제! 조선 골든벨, 전통 놀이 체험 조선 놀음방 등
충남 아산시는 내달 30일부터 6월 1일까지 국가유산청과 충남도와 함께 외암마을 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야행은 국가유산청 공모 사업으로 조선 시대 전통 한옥마을의 야경을 체험할 수 있는 역사 문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8야(夜)를 주제로 전통문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공연은 건재고택 앞마당에서 열리는 퓨전 공연 '조선 힙스터'를 비롯해 버스킹과 전통 엿장수 공연 등이 준비됐다.
체험행사는 ▲장원급제! 조선 골든벨 ▲전통 놀이 체험 조선 놀음방 ▲예안 이씨 혼롓날 ▲외암 징병방 ▲인문학 강의 등이 운영된다.
이 밖에도 먹거리와 장터 프로그램,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해야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내달 8일부터 외암마을 야행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충청취재본부 박종혁 기자 whdgur3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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