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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소상공인 점포에 ‘아트테리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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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예술가와 1대 1 매칭
점포 인테리어 개선비 지원
30개소 선정…최대 200만원

광주 북구가 소상공인의 점포에 예술을 더하는 '아트테리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역 예술가와 협업해 점포 인테리어를 개선하고, 소상공인의 경쟁력과 지역 예술인의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꾀하는 방식이다.

광주 북구 청사 전경.

광주 북구 청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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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테리어'는 예술(Art)과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로, 간판·벽면 페인팅·쇼윈도 디자인 등 점포 내·외부를 특색 있게 꾸미는 사업이다. 북구는 오는 30개 점포를 선정해 업체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북구청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 심사와 현장 평가를 거쳐 최종 대상자가 결정되며, 선정된 점포는 광주 지역 예술가와 1대1 매칭을 통해 인테리어 작업을 진행한다.

북구는 올해 10월 성과보고회를 열어 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문인 구청장은 "소상공인 점포에 예술을 입혀 경쟁력을 높이는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송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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