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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 오픈세트장, 주말 한복체험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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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에서 한복 입고 사진 찍기

경북 문경시는 26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주말(토, 일)과 공휴일 동안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한복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북 문경새재오픈세트장에서 모델이 한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북 문경새재오픈세트장에서 모델이 한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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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복 체험관은 문경새재 과거길 따라서 행사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경복궁 내 사정전을 정비하여 성인용·아동용 한복과 장신구, 탈의실, 포토존 등을 마련했다.


한복 체험객들은 한복을 입고, 오픈세트장 곳곳에서 조선 시대로 돌아간 듯한 분위기를 즐기며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오는 5월 3일부터 열리는 찻사발 축제와 맞물려 한복 체험객들은 더욱 풍성한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시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한복 체험을 무료로 제공하며, 체험은 신분증을 맡기고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한복체험관은 매주 주말과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야외 특성상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체험 관련 문의는 문경관광공사 문화사업팀을 통해 가능하다.

문경시는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이 대한민국 최대의 사극 촬영지인 만큼, 이 지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한복 체험 규모를 확장하고 체험관을 정비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권병건 기자 gb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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