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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청춘의 독서'·'흔한남매 19' 베스트셀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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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청춘의 독서' 교보문고 1위
'흔한남매 19' 예스24 1위

특별증보판으로 돌아온 유시민 작가의 '청춘의 독서'가 예약판매와 함께 예스24 4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유시민 작가의 '청춘의 독서'는 2009년 처음 선보인 구간임에도, 특별증보판이 다시금 종합 1위에 등극하며 눈길을 끌었다. '청춘의 독서'는 지난 22일 예약판매 시작 이후 이틀 만에 1위에 올라, 4050세대(78.7%)의 지지를 얻었다.

유시민 '청춘의 독서'·'흔한남매 19' 베스트셀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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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작가의 6년 만의 신작 '단 한 번의 삶'이 2위에 자리했다.


2024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신작 '빛과 실'은 출간 즉시 3위에 등극했다. 한강 작가의 신작 산문집 '빛과 실'은 23일 예약판매를 시작한 이후 하루 만에 약 5000 부가 판매됐고(4.23 오전 11시~4.24 오전 8시 집계 기준) 종합 3위 및 실시간 1위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4050 독자들(59.3%)에게 특히 많은 사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학과지성사 산문 시리즈 '문지 에크리'로 출간된 '빛과 실'은 노벨문학상 수상 강연문 '빛과 실'을 포함해 미발표 시와 산문, 정원 일기 등 열두 꼭지의 글을 작가가 직접 촬영한 사진과 함께 묶어냈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살아 있는 한 희망을 상상하는 일, 그 오래고 깊은 사랑에 대한 기록들을 꺼내 놓는다.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신간 '결국 국민이 합니다'는 4위, 291만 구독자를 돌파한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흔한남매 19'가 5위를 차지했다.


지난 18일 퇴임한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의 스승 김장하 선생 취재기 '줬으면 그만이지'가 6위, '대통령 윤석열 탄핵 사건 선고 결정문'은 18위에 자리했다. 131만 구독자가 사랑한 부부 유튜버 '인생 녹음중'의 신간 에세이 '인생 녹음중'은 출간 즉시 15위, 김금희 작가의 신작 소설 '첫 여름, 완주'는 예약판매와 함께 19위에 자리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서거와 함께 공식 자서전 '희망'과 '나의 인생'은 각각 종교 분야 1위와 4위를 차지했다.


유시민 '청춘의 독서'·'흔한남매 19' 베스트셀러 1위 원본보기 아이콘

교보문고에서는 '흔한남매 19'이 출간되자마자 단숨에 종합 1위에 올랐다. 정치 이슈가 많은 상황 속에서도 어린이 만화 '흔한남매' 시리즈의 베스트셀러 1위 기록은 이번이 11번째다.


그밖에 손턴 와일더의 소설 '산 루이스 레이의 다리'가 종합 14위로 진입했다. 고전 우화로, 이번이 네 번째 재출간이다. 교보문고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바로펀딩'에서 목표 금액 1710%를 달성하며 출간 전부터 독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구매 비중은 여성 독자의 구매가 73.1%로 높았고, 그 중 40대 여성 독자층이 32.3%로 나타났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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