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24일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과 내실화를 위한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경기도교육연구원에서 경기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시·군 부서장과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올해 기관별 인사이동 등에 따라 담당자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전문가 특강(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이해화 발전 방향(전제상 공주교대 교수)·성과관리 전략(허주 공주교대 교수) ▲시범 지역별 사업 추진 현황과 특색사업 발표 ▲운영 과정의 어려운 점 공유와 방안 모색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범 지역별 사업 추진 현황과 특색사업 소개 시간에는 지역별 특색 있는 사례를 공유해 참석자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었다.
한편 도교육청은 올해 교육발전특구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시범 지역별로 맞춤형 전략 컨설팅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성과관리 체계 강화와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 혁신 모델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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