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4월부터 노인가구 500세대와 적십자 봉사원이 함께하는 '적십자와 함께 그리는 기억의 색' 치매예방 결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전했다.
이 활동은 초고령사회 노인 치매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대한적십자 치매안심 프로그램인 '기적(기억+적십자)'의 하나로 부산지역 적십자 결연세대 및 치매예방이 필요한 노인가구 500세대와 적십자 봉사원이 함께 컬러링북을 색칠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활동에 참여한 적십자봉사회 서구협의회 소속의 한 봉사원은 "치매는 모두에게 닥칠 질병으로 예방이 중요하다. 적십자사에서 좋은 프로그램을 실시해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찬 활동이었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적십자 치매안심 프로그램 '기적'의 활성화를 위해 치매예방 노인건강체조 지도 봉사원을 양성, 오는 5월부터 부산시 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노인건강체조를 보급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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