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점 추진사업 등 논의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3일 올해 상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수돗물의 안전성과 품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IoT를 활용한 스마트 수도 원격 검침사업, 고품질 수돗물 생산을 위한 고도 정수 처리시설 확충 등 올해 중점 추진사업을 비롯해 수돗물 품질보고서와 월평 계통 급수과정별 채수·수질검사 결과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들은 현장 중심의 수질검사 확대, 노후 급·배수관 교체 등 수돗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도현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수돗물평가위원회는 내부 운영의 미비점을 시민의 눈으로 점검하고, 다양한 외부 아이디어를 수렴할 수 있는 중요한 제도"라며 "회의에서 논의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최고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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