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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교통 약자' 지하철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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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통복지 실현

광주교통공사는 최근 장애인 복지시설과 함께 전동차 승하차 체험, 역사 시설물 견학 등 현장 위주의 교통약자 지하철 체험 행사를 펼쳤다. 광주교통공사 제공

광주교통공사는 최근 장애인 복지시설과 함께 전동차 승하차 체험, 역사 시설물 견학 등 현장 위주의 교통약자 지하철 체험 행사를 펼쳤다. 광주교통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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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사장 조익문)와 광주시장애인복지시설 파인빌(원장 김서정)은 최근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구 상무역에서 교통 약자를 대상으로 지하철 체험 행사를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교통 약자의 올바른 도시철도 이용을 돕기 위해 역사 시설물 견학, 비상 상황 발생 시 안전수칙 교육, 전동차 승하차 체험, 만족도 조사 및 건의 사항 청취 등 현장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공사는 이번 체험 행사에서 수렴한 주요 불편 사항과 개선점을 반영, 장애인 이동권 증진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공사는 오는 24일 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협업해 상무역·농성역에서 교통 약자 일일 명예역장 위촉 행사를 열고, 역 안내방송, 승객 민원안내 등 다양한 역무체험 기회 제공에 나선다.


조익문 사장은 "장애인 등 교통 약자의 편안한 도시철도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모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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