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대에서 보기 드문 청약 신기록,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으로 높은 호응
- 4월 21일(월)~24일(목) 4일간 정당 계약,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단지 가치를 입증한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가 21일(월)부터 24일(목)까지 나흘간 정당 계약에 들어간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4월 1일~2일 이틀간 1순위·2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는 1,53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011건이 접수돼 평균 2.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포함하면 총 4,524건이 접수됐으며,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D타입으로 7.67대 1(1순위 기타지역 포함)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순조로운 계약 진행을 예상하고 있다. 진해구 최대 규모의 컨소시엄 브랜드 시티라는 희소성과 더불어, 단지 바로 옆에 조성 중인 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 완공 전 선점 기회라는 점이 부각되기 때문이다.
더욱이 합리적인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실거주 의무나 전매 제한이 없다는 점이 계약을 서두르는 요인으로 꼽힌다. 향후 진해구 내 분양 예정인 신규 단지들의 분양가가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기회를 놓치기 어렵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와 함께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및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 등 금융 혜택 제공도 수요자들의 이목을 끈다.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는 입주 후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일부 세대를 제외한 대부분 가구에 4Bay 맞통풍 구조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주택형별로 안방 드레스룸, 알파룸, 팬트리 등 다채로운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등 지역 내에서 보기 드문 상품성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국내 대표 종합교육 기업 '종로엠스쿨'과 협약을 맺어 입주민 자녀에게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주 후 2년간 수강료 50% 할인 혜택은 최초 입주민들에게 특별한 메리트가 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단지 내 국내 최대 서점인 교보문고의 북큐레이션 서비스와 진해구 최초 조식 서비스 등을 제공해 주거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는 특별공급 청약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었는데, 이는 청약자들이 놓쳐선 안 되는 단지로 평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라며 "청약자 대부분이 실제 계약을 염두에 두고 통장을 던진 것으로 보이는 만큼 계약도 순조롭게 이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일원 대야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는 지하 4층~지상 37층, 17개 동, 총 2,63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4~102㎡ 2,04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성산구 중앙동 일원에 자리하며, 입주는 2028년 12월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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