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CJ대한통운, 양팔로봇 등 첨단기술 물류서비스 선보인다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2025 국제물류산업대전 참가

CJ대한통운 은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5회 국제물류산업대전'에서 물류 서비스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 양팔로봇 등 첨단기술 물류서비스 선보인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CJ대한통운은 '보관(풀필먼트)-중간단계 운송(미들마일)-최종소비자 배송(라스트마일)'로 이어지는 물류 전 단계 브랜드와 스마트 물류 기술력을 주제로 총 4개 서비스 브랜드존을 구현했다.

'더 풀필' 존에서는 보관부터 재고관리, 피킹, 출고까지 이르는 풀필먼트 서비스 과정을 혁신 기술로 효율화한 사례를 소개한다. 풀필먼트 전문 브랜드 '더 풀필'은 B2B2C 물류는 물론 컨설팅까지 아우르는 종합 서비스다. '테스(TES)' 존은 스마트 물류 기술이 총망라되는 공간으로 물류 로봇, 패키징 혁신 기술, 물류센터 관리 시스템 등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 '이동형 양팔 로봇'을 전시하고 물류 작업 시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 운반' 존에서는 미들마일 운송을 최적화하는 시스템을 소개한다. '오네(O-NE)' 존은 올해 개시한 매일오네 서비스를 중심으로 고객 일상과 가장 가까운 라스트마일 배송 영역을 다룬다.


또 23일 열리는 '물류 세미나'에서는 김정희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장이 연사로 참여한다. 자율적 사고와 의사결정이 가능한 고도화된 인공지능(AI) '에이전틱 AI'를 중심으로 미래 물류 혁신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정희 연구소장은 "스마트 물류 기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물류 서비스를 설계하고 있다"며 "국내 물류 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혁신 기술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