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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이마트, 나흘째 상승 행진 지속…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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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가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22일 오전 9시15분 현재 한국거래소에서 이마트는 전일 대비 1500원(1.69%) 오른 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52주 신고가다.

이마트의 최근 강세는 실적 개선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증권사들은 최근 이마트의 실적 개선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LS증권은 이마트의 목표주가를 기존 8만2000원에서 10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오린아 LS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은 본업 추정치 상향 및 경쟁 구도 완화로 멀티플 할인율을 제외한 것에 따른 것"이라며 "올해는 통합 소싱과 판관비 절감 노력, 지마켓 글로벌 기업인수가격배분(PPA) 상각비 반영 제외 등으로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4654억원 수준을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세 영향에서 다소 자유로운 업종이며 대형마트 경쟁 구도 완화 등 영업환경 또한 대체로 우호적"이라고 덧붙였다.


IBK투자증권도 최근 이마트의 목표주가를 기존 9만5000원에서 10만4000원으로 올렸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높아진 기대치를 충족할 것"이라며 "영업일수 감소와 국내 경기 악화로 집객력 회복이 어려운 환경에서 구조적인 체질 개선 효과로 영업실적이 큰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징주]이마트, 나흘째 상승 행진 지속…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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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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